경기 남부경찰서 재건축 소식

수원 남부경찰서가 재건축 사업 설계용역을 발주했네요.
관련 링크 : 컨테이너 ‘쪽방 생활’ 좁디 좁은 수원남부서...31년 만에 새단장 ‘탄력’ (kyeonggi.com)

 

일정으로는 10월부터, 건물 규모나 배치 등 건축의 기본 개요를 설계하는 ‘기본 설계’에 착수하며, 이후 전체설계를 2년 뒤인 2024년 10월중으로 마무리하여, 2025년 3월 착공, 2027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어진지 31년이 지났으며, 2020년 건물 안전등급이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을 진행하게 되었다. 남부경찰서는 본서 인력만 해도 약 380명에 달해 일선 경찰서 중 부천원미경찰서와 평택경찰서에 이어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2027년이되면 원천역도 가시화되면서 이지역이 확 변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