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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22년 한국 금리인상 생각보다는 급격하지 않을 느낌

by 뚜뚜아빠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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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은 총재 청문회를 앞두고, 이창용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기사참조: 이창용 금리인상 빅스텝 필요성 낮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이창용 "금리인상 빅스텝 필요성 낮다"

이창용 "금리인상 빅스텝 필요성 낮다", 청문회 서면답변 제출 14일 금통위 결정은 적절 韓·美간 금리 역전 가능 자본유출 영향은 제한적 물가·성장 균형있게 살펴볼 것

www.hankyung.com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원유가격 인상, 코로나로 인한 각국의 재정지원 등으로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 등 각국이 금리인상을 서두르고 있다.

미국에서 최근 빅스텝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우리나라도 급격한 금리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왔다.

특히 우리나라 등의 신흥국의 경우 한미간 금리 역전이 될 경우 급격한 자본유출 등을 우려하여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우리나라도 더 높은 금리로 인상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어제 기사에서 한은 후보자가 단기적인 금리 역전을 허용할수 있으며, 성장을 고려하였을때 급격한 금리인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22년 한국 금리인상이 생각보다 급격하지는 않을 느낌이다.

 

인플레이션과 성장 사이에서 최고의 선택을 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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